반응형 겨울정리1 잠시안녕' 패딩·부츠·난방용품…장기보관·관리 어떻게? 아우터 패딩도 이제는 옷장으로 돌아갈 시기다. 패딩은 재질 특성상 높은 가격대 제품이 많고 세탁이 간단하지 않다. 올바른 세탁한 후 보관해야 한다. 오리털과 거위털 등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있는 패딩은 깃털 자체에 유분이 있어 드라이클리닝이 적합하지 않다.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고 꾹꾹 눌러가며 때를 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세탁 후에는 충전재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잘 눕혀서 두드린 뒤 자연 건조를 시킨다. 패딩은 습기에 취약하다. 습기제거제를 이용해 곰팡이와 냄새 원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 좋다. 부피가 큰 패딩은 압축기를 이용해 보관한다. 부피가 적은 경량패딩은 돌돌 말아 스타킹에 넣으면 공기는 잘 통하고 부피는 줄어들어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양털과 가죽 부츠, 스웨이드 등 천연 소재.. 2023.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