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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간열차에 탑승

by 그날이 오늘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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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보내는 날
2023년을 맞이하는 날

올해는 2020년 이후 3년만에 보신각종 타종이 있다고 한다
동네별로 해맞이 행사도 다양하고
오랜만의 행사라서 많은 인파가 몰릴듯하다

그냥 지나는 하루와는 달리 새해가 주는 첫날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마음이 매말라서 일까?
특별한 감흥은 없지만
기대는 한다
분명히 있지만 아직 모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게 계묘년의 방향이다

이제 다시
그냥 되는데로 흘러가게 둘 수는 없다
시간이 소중하고
소비 낭비 허비 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날려버리던 시간에 탑승 해야겠다

시간이라는 열차의 일반석에서 일등석으로 가기까지 고생 한번 해 보자고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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