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에 능통해라.
인맥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 자신이 내가 하는 일에 능통한가이다. 내 할 일을 잘 하면, 어떻
게든 소문이 나고 주변에 많은 기회들과 사람들이 온다. 하지만, 내 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우선적으로 인맥을 쌓으려고 사람을 만나는 것은 시간만 아깝다.
부자들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이 사람이 내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를 본능적으로 판단한다. 누군가에게 자신 있게 '저는 당신에게 이걸 줄 수 있습니다. ' '저는 이 부분은 확실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저 아는 사람이었던 부자는 그 때부터 인맥이 된다. 그렇기에 우선적으로 철저히 자신의 일에 능통해야 한다.
사람이 좋으면 착하다는 평가만 받지만, 일을 잘하면 돈으로 증명 받는다.
부자들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다. 어떤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골치 아픈 고객을 만나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 한다. 이미 지금까지 본인이 이뤄냈고 증명한 것들이 있기에 지금 힘들지만 곧 지나 가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근거가 있는 믿음은 그들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해준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패 자체를 굉장히 두려워한다.
성과가 안 나는 것에 대한 강박이 커서,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하지만 100% 성공하는 방법은 사실 없다. 내가 100% 라고 확신하고 시작하더라도 생각지도 못했던 암초를 만나기도 한다. 그렇기에 100%로 시작한다는 말 자체가 어페가 있다. 반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절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사람들에게 실패란 '과정' 이자, '성장' 이다. 이들은 완벽함보다는 일단 '도전' 하는데 집중한다. 그 도전에서 분명 본인이 배울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마인드를 토대로 이들은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성공해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막혀있다는 것이다.
배우지 않고, 계속해서 하던 것만 하고, 그 외에 것들은 배척하는 것.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미 성공하고 잘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배우려 하고 사람들을 만나려 한다. 그렇기에 이들은 더더욱 성공하고 잘 될 수 밖에 없다.
도전을 하지 않아야 할 변명을 찾기 보다는 일단 시작해본다. 시작하는 순간부터 고민은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성공시킬까? '로 변하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냥 긍정적인 게 아니라, 현실적이되, 그 상황에서 최대한의 긍정을 생각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을 계속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어떤 힘든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들은 '오히려 좋아' 라고 생각한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어찌 할 순 없으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극복해야겠다고 여기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으로 돈을 사지만, 부자들은 돈으로 시간을 산다. 그들은 아웃소싱 개념을 적극 활용한다.
자기 시간의 가치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그 시간을 계속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한다.
그렇기에 쓸데없는 시간을 쓰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의미 없는 미팅, 아무 생각 없이 유튜브 보기 같은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이 쓸데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활동에만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한다.
소비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과 생산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불 보듯 뻔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왜 이렇게' '왜 이런일이'
부자들은 '어떻게 하면'
'완벽한 준비가 되면' '내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이런 말들이 다 핑계임을 이미 깨닫고 있다.
이렇게 어떤 것이든 가볍게 시작해서, 무겁게 결과를 내기에 이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의사결정이 휠씬 더 빠르고 당연히 좋은 결과를 낼 수밖에 없다.
부자들의 질문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한 달에 얼마 벌어요? '같은 저렴한 질문이 아니라, '지금까지 시련과 좌절을 겪으시면서 큰 부를 이루셨는데요, 혹시 그런 포기하지 않는 원동력은 어디서 나오신 건가요? '같은 수준 높은 질문을 하며 상대방을 자극시킨다.
질문의 수준이 지금 그 사람의 수준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우선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얻으며 발전하기에 어떤 걸 하든 잘 해낼 수 있다라는 성공 DNA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믿지못하면 세상 그 누구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기에 무엇보다 본인이 본인을 신뢰하며 일을 해나간다.
성공은 학습에서 온다. 학습은 '좋은 학습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쁜 학습'을 통해, 반면교사 삼고 거울삼아 '나는 정말 저런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지' 라고 스스로에게 경각심을 주면 그것 또한 좋은 배움이다.
더 이상 의미 없는 추억팔이나, 절대 있을 수 없는 가정을 하며 에너지를 뺏기지 말자. 과거에 얽매여봤자 나만 나약해진다. 중요한 건 현실이고 현재다.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못난 사람들, 떨어지는 사람들과 본인을 비교하며 위안 삼는데 이런 경우도 굉장히 위험하다. '나는 그래도 재보단 낫지' 의 마인드는 발전을 저해하고 스스로를 퇴보시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힘든 일이 있으면 안 좋았던 과거들을 퍼올리곤 한다.
반면,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좋은 결과를 얻었던 과거를 떠올린다.
후회는 가장 쓸데없는 것이다
과거의 아쉬운 선택에 대한 후회를 몇 년 후인 지금까지도 계속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현실에 대한 아쉬움이 짙은 사람들이다. 과거 애기를 꺼내봤자,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 시간에 차라리 현실을 빨리 깨닫고 뭐라도 하는 게 장기적인 인생 레이스에 휠씬 더 도움이 된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유한하다
현실은 냉정하다
성공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거 되겠어? 보다
한번 해 보자! 의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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