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특히 요식업
여기에 도전하시는분
사년이상 운영했던 사람으로
동업시 주의 했으면 하는 사항을 적었습니다
동업 창업시 생기는 변수중에 하나로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4가지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급적 동업은 피하세요
2. 창업시 동업은 그나마 괜찮으나
창업 이후 중간에 참여하는 동업은 피하세요
3. 동업을 해야 한다면 업무, 통장관리,
카드관리, 세무관리 등 명확히 하세요
4. 동업자가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기존 경험을 다 전수 받으세요
1에 대한 설명
동업은 보통 창업자금이 부족해서 많이들 합니다. 창업후 업무 영역 및 성실도 때문에 많이 틀어집니다
저는 성향이 동업자와 너무 달라서 서로고생이 많았습니다
2에 대한 설명
중간에 참여 하게 될 경우
지나간 매출이나 현재 재정상황에 대한 자료를 모두 취합 하세요
이 자료가 없다던가 자꾸 미루면 절대로 경영에 참여 하시면 안됩니다
참여하는 자금이 세금 납부나 대출상환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또 지분비율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창업시 들었던 비용과 현재 매장의 가치가 올랐을 수도 떨어졌을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창업시 사억이 들어간 매장의 현재 가치가 사억 이하일지 이상일지 또 내가 지분을 투여하면 그만큼의 가치를 할지 아니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지
중간에 지분참여가 나의 요청인지 기존 사장의 요청인지도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자금이 부족해 지분투자를 요청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에 대한 경우
직원 월급통장
카드값 들어오는 통장
여러 목적의 통장을 만드는데
통장주가 나뉘어 지면
해당비용 지출 발생필요시 지급이 빨리 안될수 있읍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도 목적에 따라
여러개 만드는데
특히 동업자끼리 카드 사용내역을 볼수 있도록 합니다.
카드사에 신청 하시면 됩니다
월말 결제내역서를 서로 공개하지 않으면 카드 사용여부를 알수 없습니다
이거 때문에 라도 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업무용 지출분야
개인용으로 지출해야하는 부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4에 대한 경우
서로 자금을 대고 창업을 하는데 동업자의 노하우를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단순 자금 투자가 아닌 경영에 같이 참여하는 거라면 노하우를 요청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러지 않고 매니저 처럼 일만 열심히 하게되면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됩니다
나중에 운영이 여의치 않아 폐업하게 되었을때 일하는 경험만 있고 운영의 기술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됩니다
이거 제가 경험한 사항입니다
요식업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노력하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저도 요식업은 아니지만
재창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한번 해볼까'는 절대 안되고
목숨 걸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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