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1 헌혈 292번의 회상 2022년 까지 292회 32년간의 성과다 헌혈을 성과라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헌혈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회에 보통 80분 정도가 소요되고(검사시간 대기시간 휴식시간 포함) 헌혈의 집을 가는 시간 집에 오는 시간을 합하면 적어도 헌혈한번 하면 두시간이상이 걸린다 갑자기 지금까지 헌혈에 걸린 시간이 궁금해진다 삼백번 가까이 되다보니 육백시간 이상 일수로는 25일이 넘는다 즉 헌혈에 나의 인생을 한달 정도 바친거다 생각도 못했었는데 꽤 길다 뭐 내가 좋아서 한거니 아깝다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한달이나 된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오늘 올해의 마지막 헌혈을 마쳤다 감개무량도 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음에 아쉬울 뿐이다 나의 작은 실천이 생명의 희망이 될수 있다는게 기쁠 뿐이다 2022. 12. 20. 동기부여 현실화하기 동기부여는 책 유튜브 TV방송등 여러매체에서 우리를 다독인다 잘될거야 힘내 응원할게등의 이야기로 동기부여 즉 내가 하고싶은 마음속에 뭔가가 있을때 그걸하기 위해서는 '할수있어' 즉 변죽만 울리는 이런말 보다는 실천 또는 현실화 할 수있는 목표를 지정해 주는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 그래서 3단계의 목표를 지정해 보자면 1단계로 자기개발 하나를 미친듯이 해보자 하나에 미칠만큼 몰두를 해보는거다 그게 독서 운동 강의 저금이든 뭐든 상관없이 주변사람들이 책 좀 그만 읽어 운동 좀 그만해 라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한마디로 '미쳤다'라는 얘기를 들을 때까지 몰두를 하는 것이다 2단계 자기만의 무기 만들기 난 강점 장점이 없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눈에 확연히 보이는 성과 즉 돈을 벌어서 사업에 성공한다 거나 뚱뚱.. 2022. 12. 19. 책 읽는 습관 키우기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이십여년전에 MBC의 프로그램중에 이런게 있었다 난 책과 친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서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걸 기억하는 정도이다 왜 굳이 방송 프로그램까지 하면서 책을 읽으라고 했을까? 요즘 프로는 생각을 하지 않게 그냥 흥미위주로만 제작되는게 많은데 그때는 계몽분위기의 프로가 특히나 MBC에서 많이 제작된거 같다 양심냉장고 선선 선을 지킵시다 등등 시간이 넘치는 요즘 독서시간에 할애를 많이 한다 교과서나 업무관련 아니면 소설 정도나 읽었던 과거에서 조금 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찾고 습관을 들이기 위해 일단 주제가 무거운책 인문도서는 빼고 뇌의 독서습관 키우기에 집중한다 모든게 습관하기 나름인가 책이 읽는게 거부감은 크지않다 이게 뭐 대단한 거라고 나에게는 대단한거다 아.. 2022. 12. 18. 명랑운동회 일요일 오전 많은 연예인들이 정동문화체육관에 모여 변웅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운동회가 시작된다 학교 운동회는 일년에 봄 가을 두어번 정도 근데 명랑운동회는 일주일에 한번 생각해보면 엄청난거다 탤런트 코미디언 가수등 잘 나간다는 연예인들의 집합체 지금은 방송채널도 많고 프로그램도 다양하지만 7080때는 코미디 프로에는 코미디언만 가요프로에는 가수만 드라마에는 탤런트만 한가지만으로 그 사람의 직업이 구분되던 시절이라서 그 직업군을 통틀은 연예인을 한프로그램에 출연하는게 흔한 일이 아니었다 요즘도 시청율 좋고 잘나가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아 내가 이제는 확실히 인지도가 있구나' 생각케하는 프로그램이 과거의 mbc 명랑운동회가 아니었을까? 연예인들이 학교운동회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처럼 여러가지 게임에서 뛰고 넘어.. 2022. 12. 1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6 다음 반응형